통일로공원 평화의 시대에는 관심 뒷켠에

#모먼트매일루틴챌린지 #파주전쟁유적 #통일로 #자유로 #종군기자기념탑 #육탄용사파주읍 통일로 1586-24(파주읍 봉서리 360-1) 높은 종군탑과 군인 동상이 보인다.

서울 옛 파발에서 통일로를 지나 40분 거리다.

나의 농장에서는 새로 생긴 송유공당 길이 있으며 7분 거리이다.

6km가량 육군 1사단 장병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1973년 조성됐다.

1953년 정전회담 당시 유엔종군기자센터가 있던 곳에 세워졌다.

한국전 순직종군기자 추모비를 비롯해한국전쟁 당시 순직한 이유준 대령과 김만굴 소위 기념비·육탄용사 충용탑·충현탑·개마고원반공유격대 위령탑 등의 기념물이 있다.

육탄용사 동상은 용산전쟁기념관 입구에서도 볼 수 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철거되는데요.육탄용사 충용탑은 높이 20m의 대형탑으로 6·25전쟁이 일어나기 1년 전 개성 송악산 전투에서 박격포를 안고 적진에 뛰어든 10명의 용사를 기리는 탑이다.

개마고원 반공유격대 위령탑은 8·15 광복 후 38선 이북이 공산화되자 서북광복동지회를 주축으로 유격전을 벌이다 희생된 전사들을 추모하는 탑이다.

대형 버스 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매점 등이 있으며 테니스 코트와 철봉 등의 운동 시설도 갖추고 있다.

서울에서 자유로를 이용하면 자동차로 약 1시간이면 올 수 있다.

이곳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주내읍 뒷산인 봉서산에 오를 수 있다.

왕복 1시간 평화의 시대에는 관심이 끊이지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호국영령들이 느낄 수 있는 파주의 전쟁 명소다.

지도 찾기에서는 통일공원 휴게소를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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