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팁(1) 이럴 땐 셀프페인팅 하면 안 돼~

셀프인테리어에서 셀프페인트를 제외하고는 말을 못할 정도로 페인트 작업을 직접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비교적 낮은 난이도와 폭넓은 적용 범위 때문인 것 같은데~ 드물지만 셀프 페인트에 실패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그 이유는 경험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눈치채지 못하는 초보자용(?) 특이사항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 때에 ‘셀프 페인트’를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서 몇 가지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런 특이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전하고 성공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쉽지 않다는 마음의 준비(?), 각오가 필요한 작업이라는 것!!

1. ‘조인트 퍼티 작업’-페인트 공정이 쉽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밑면 처리 작업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이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퍼티 작업인데 판재와 판재(예를 들어 석고보드)의 이음매로 하는 조인트 퍼티 작업은 보기보다 어렵기 때문에 직접 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단차를 없애거나 홈을 메우는 퍼티 작업이라면 셀프로 하시는 것도 큰 문제는 아니지만, 줄퍼티 작업은 이야기가 다릅니다.유튜브를 통해서 영상으로 한번 보고 따라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술자 영상을 봐서는 어려워 보이지 않아서 셀프로 도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https://image.ohou.se/i/bucketplace-v2-development/uploads/cards/advices/166433575537590494.gif?gif=1&w=240&h=160&c=c물론 이 작업을 직접 하시면 도장공사에 필요한 대부분의 인건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비용적으로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반드시 고려하실 것 같습니다~ 적어도 홈앤스타일랩에서 진행하는 셀프페인트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하여 제대로 된 팁을 가지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2. 기존의 페인트 박리가 심한 부위 기존에 칠해진 페인트가 벗겨진 상태에서는 ” 떨어진 페인트”,” 쉽게 벗겨져페인트”를 모두 제거하고 작업을 해야겠어요.그 위에 페인트를 그대로 바른다는 것은 모래와 먼지 위에 페인트를 칠하다 같은 내구성 있는 도장면이 기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그러나 박리하는 것을 제거한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힘과 끈기와 기술. 모두 필요한 것이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장비도 필수.대충 프라이머를 바르고 페인트를 바르면 좋으리라고 생각해서 작업은 하자 예약과 같다고 생각하세요.^^;;3. 완성되고 있는 바닥.바닥은 지속적으로 큰 타격을 받기 쉽게 오염되기 쉬운 부위이므로 당연 내수성, 내오염 성능의 좋은 제품을 사용합니다. 이 같은 매끄러운 바닥에 곧 페인트를 바르면 상하기 쉬운 거니까..기존의 바닥재를 제거(또는 고무) 하고 그 위에 부착력의 좋은 프라이머를 도포한 뒤 바닥 전용 페인트와 마무리 코팅을 실시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셀프 페인트를 하려면 이런 필수 공정을 생략하고 곧 페인트를 바르거나 상호 호환이 안 되는 제품을 사용하면서 결함의 위험성을 높이는 경우가 많습니다.철거나 고무의 위해서는 장비가 필요하게 될 수도 있고, 또 이 작업은 매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이번의 포스팅은, 셀프 페인트가 어려운 경우가 있는 몇가지 사례를 모셨습니다.무조건 안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충분히 설명을 들은 뒤 꾸준히 작업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너무 쉽게 생각하고 필요한 공정을 뽑거나 소홀히 하거나 하면 셀프 인테리어가 잘못되어 있거나 사고가 일어납니다. 상담을 통해서 상태를 반드시 파악하고 보고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를 섭외하거나, 최소한 조언이라도 요청한 지 하세요.^^(웃음)페인트 구매 및 시공에 관한 문의, 셀프 인테리어, 셀프 페인트에 관심이 있다면 꼭 연락 주세요!!^^031-308-0003010-8676-0922홈 앤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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