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글로벌 침해사고 대응 역량 강화한다

[전국 기자 협회]한국 인터넷 진흥원(KISA원장 이·원 대)은 글로벌 사이버 위협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APISC(Asia-Pacific Information Security Center)침해 사고 대응 교육*”를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 온라인에서 실시했다고 발표했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교육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등 각지에서 총 27개국(30개 침해 사고 대응 팀(CERT)**관계자가 참여했으며 국가별 정보 보호 체계 현황 및 침해 사고 대응 최신 사례 등 사이버 침해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법적·기술적 내용을 공유했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 주어진 환경(국가 법률 등)에 따른 CERT구축과 운영을 위한 방법 ▲ 최근의 기술 동향 및 ▲ 토론과 실습 등 교육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된.또 한미 정상 회담 이후 한국과 미국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서 ▲ 한국(KISA), KrCERT/CC(이·동궁 침해 대응단장), ▲ 미국(DHS), CISA(Cindy I. Munoz), ▲ 브라질 Team Cymru(Jacomo Piccolini)alc▲ 폴란드(NASK), CERT.PL(Pawel Pawlinski)의 총 4개국의 사이버 위협 동향과 성과를 공유하는 우에비나ー이 열렸다.KISA이·원 대 원장은 “국경을 넘어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상호 신뢰와 지속적인 역량 개발이 필수”이라며”KISA는 글로벌 관련 기관과 협력을 유지하고 우리 원의 역량을 국제 사회와 나눈 공고한 사이버 대응 공조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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