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일기

베를린일기 저자 최민석 출판 민음사 출시 2016.12.05。 베를린일기 저자 최민석 출판 민음사 출시 2016.12.05。

재밌어 발치하고 돌아오면서 쑤시다 공을 잡고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읽으면 아픈 것도 잊었다.아니 사실은 약으로 통증이 멎었는데요.작가 최 민석을 나는 들어 보지도 못했다.며칠 전 유튜브로 그의 작품을 듣고’40일의 남미 한바퀴’이란 책이 나온 바탕으로 그 책을 읽고 싶어서 도서관에 가서 찾아보면 원하는 책이 없어서 꿩 대신 닭과 작가의 이 책을 빌리고 왔다.2010년 단편 소설’시티 투어 버스를 탈취하다’에서 창비 신인 소설상을 받으며 등단하고’능력자”바람의 역사” 쿨한 여자’등의 장편 소설과 단편 소설을 발표한 작가이다.이’베를린 일기’는 작가가 예술 기관의 후원으로 2014년 가을부터 이듬해 겨울까지 90일 베를린 자유 대학에서 머물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쓴 일기이다.역시 사람의 일기를 훔쳐보는 것은 재미 있다.훔쳐보는 것이 아니라 보라고 쓴 일기가 말이다.읽기 시작하자마자’아, 재미 있는 사람이군.’라는 생각이 들었다.베를린의 아름다운 풍경, 풍부한 역사적 지식, 여행에 도움이 될 유용한 정보와 숨은 맛집 소개에 대한 기대는 깨끗이 접어 우시라눙 책의 표지의 솔직한 고백을 그대로 믿지는 않지만 그것은 사실이었다.책을 읽고 쿡쿡 소리 내어 웃기도 하고 조용히 미소를 띄우고 손에서 놓기가 힘들었다.포복절도까지는 없고 좌충우돌 에피소드,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감동이 있는 이야기인 것은 사실이다.사람과 생활과 그들의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로 잘 섞은 맛있는 이야기이다.이 책 한권으로 나는 최 민석 작가의 팬이 된 것 같다.그의 나머지 책도 읽고 싶어진다.-고독한 작가 최 민석이 고독한 도시 베를린에 90일 동안 머물며 뼈저리게 외로움을 느끼면서 뼈에 새긴 진실은 오직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람만!”내 마음의 삶을 기록하는 시간을 보낸 후는 하루의 나머지 시간을 어리석게 보낸 권리가 생긴다.”-폴 발레리재밌어 발치하고 돌아오면서 쑤시다 공을 잡고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읽으면 아픈 것도 잊었다.아니 사실은 약으로 통증이 멎었는데요.작가 최 민석을 나는 들어 보지도 못했다.며칠 전 유튜브로 그의 작품을 듣고’40일의 남미 한바퀴’이란 책이 나온 바탕으로 그 책을 읽고 싶어서 도서관에 가서 찾아보면 원하는 책이 없어서 꿩 대신 닭과 작가의 이 책을 빌리고 왔다.2010년 단편 소설’시티 투어 버스를 탈취하다’에서 창비 신인 소설상을 받으며 등단하고’능력자”바람의 역사” 쿨한 여자’등의 장편 소설과 단편 소설을 발표한 작가이다.이’베를린 일기’는 작가가 예술 기관의 후원으로 2014년 가을부터 이듬해 겨울까지 90일 베를린 자유 대학에서 머물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쓴 일기이다.역시 사람의 일기를 훔쳐보는 것은 재미 있다.훔쳐보는 것이 아니라 보라고 쓴 일기가 말이다.읽기 시작하자마자’아, 재미 있는 사람이군.’라는 생각이 들었다.베를린의 아름다운 풍경, 풍부한 역사적 지식, 여행에 도움이 될 유용한 정보와 숨은 맛집 소개에 대한 기대는 깨끗이 접어 우시라눙 책의 표지의 솔직한 고백을 그대로 믿지는 않지만 그것은 사실이었다.책을 읽고 쿡쿡 소리 내어 웃기도 하고 조용히 미소를 띄우고 손에서 놓기가 힘들었다.포복절도까지는 없고 좌충우돌 에피소드,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감동이 있는 이야기인 것은 사실이다.사람과 생활과 그들의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로 잘 섞은 맛있는 이야기이다.이 책 한권으로 나는 최 민석 작가의 팬이 된 것 같다.그의 나머지 책도 읽고 싶어진다.-고독한 작가 최 민석이 고독한 도시 베를린에 90일 동안 머물며 뼈저리게 외로움을 느끼면서 뼈에 새긴 진실은 오직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람만!”내 마음의 삶을 기록하는 시간을 보낸 후는 하루의 나머지 시간을 어리석게 보낸 권리가 생긴다.”-폴 발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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