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사망 원인 싱크대 앞에서 쓰러져 사망… ‘누군가가 빨리 도와주면’ 현미 사망 원인 싱크대 앞에서 쓰러져 사망… ‘누군가가 빨리 도와주면’
가수 현미(85)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의 사망 원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한가수협회장은 유튜브 채널 ‘이진호의 연예인’에 출연해 현미의 사망과 관련해 설명했다. 가수 현미(85)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의 사망 원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한가수협회장은 유튜브 채널 ‘이진호의 연예인’에 출연해 현미의 사망과 관련해 설명했다.
어제까지 외식도 하고 집에 왔는데 주방에서 넘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미 선배님이 작년에 베란다에서 꽃 화분을 만들다가 넘어져서 발목을 접었다. 이제 나았다. 무대에 설 수 있다며 무대도 세워줬는데 사무실에 놀러 와서 발목을 보여줬다. 붓기는 있지만 ‘더 이상 아프지 않다’고 말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어제까지 외식도 하고 집에 왔는데 주방에서 넘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미 선배님이 작년에 베란다에서 꽃 화분을 만들다가 넘어져서 발목을 접었다. 이제 나았다. 무대에 설 수 있다며 무대도 세워줬는데 사무실에 놀러 와서 발목을 보여줬다. 붓기는 있지만 ‘더 이상 아프지 않다’고 말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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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의 사망 원인인 싱크대 앞에서 쓰러져 숨졌고, 망연자실한 이별 “누군가 빨리 살려줬으면 좋았을 텐데” 이어 그는 “하지만 한 번 다치면 약하지 않냐. 발목도 삐면 계속 거기만 삐지 않을까. 아마도 그것이 원인이 아닐까 싶다. 싱크대 앞에서 넘어졌다고 하는데 누가 빨리 도와주면 이런 일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안타까워했다. 현미의 사망 원인인 싱크대 앞에서 쓰러져 숨졌고, 망연자실한 이별 “누군가 빨리 살려줬으면 좋았을 텐데” 이어 그는 “하지만 한 번 다치면 약하지 않냐. 발목도 삐면 계속 거기만 삐지 않을까. 아마도 그것이 원인이 아닐까 싶다. 싱크대 앞에서 넘어졌다고 하는데 누가 빨리 도와주면 이런 일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안타까워했다.
정훈희, 임희숙, 태진아, 김흥국 등이 여러 매체를 통해 가수 현미의 사망 소식을 듣고 애도했다. 정훈희, 임희숙, 태진아, 김흥국 등이 여러 매체를 통해 가수 현미의 사망 소식을 듣고 애도했다.
깜짝 놀랐다. 더 오래 살 줄 알았는데. 이촌동에 사는 것까지 다 알고 있어. 항상 택시도 많이 이용하고 많이 걷고 이런 것까지 다 봤어. 그래서 ‘잘 지내시는군요’라고 인사도 하고 친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그렇게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더 오래 살 줄 알았는데. 이촌동에 사는 것까지 다 알고 있어. 항상 택시도 많이 이용하고 많이 걷고 이런 것까지 다 봤어. 그래서 ‘잘 지내시는군요’라고 인사도 하고 친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그렇게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발견만 빨리 했더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렇게 일찍 돌아가시는 분도 아니고 정말 90세, 100세 이상은 오래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너무 늦게 발견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 발견만 빨리 했더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렇게 일찍 돌아가시는 분도 아니고 정말 90세, 100세 이상은 오래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너무 늦게 발견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
매니저 없이 활동한 현미에 대해 “예전에는 운전하는 기사도 있었는데 택시를 타고 오셨다. 그래서 모든 걸 축소하고 생활에 뭔가 어려움이 많구나 싶어서 제가 무대도 마련하고 작지만 공로상도 드리고 그랬는데 정말 아쉽다. 저 큰 별이…” 매니저 없이 활동한 현미에 대해 “예전에는 운전하는 기사도 있었는데 택시를 타고 오셨다. 그래서 모든 걸 축소하고 생활에 뭔가 어려움이 많구나 싶어서 제가 무대도 마련하고 작지만 공로상도 드리고 그랬는데 정말 아쉽다. 저 큰 별이…”
사람들이 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원치 않는 사람들이 옆에서 후반부에 사기도 당하고 또 동업하자고 해서 우리가 겪어서는 안 될 일을 하게 되니 마지막에 정말 빈손으로 세상을 마감한다는 게 참 슬픈 일이다. 정말 아쉽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람들이 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원치 않는 사람들이 옆에서 후반부에 사기도 당하고 또 동업하자고 해서 우리가 겪어서는 안 될 일을 하게 되니 마지막에 정말 빈손으로 세상을 마감한다는 게 참 슬픈 일이다. 정말 아쉽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너무나 황당한 현미 사망 원인인 싱크대 앞에서 쓰러져 폐사 현미는 어제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져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너무나 황당한 현미 사망 원인인 싱크대 앞에서 쓰러져 폐사 현미는 어제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져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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