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라페스타 웨딩홀 계약 후 결혼식 약 한 달 전인 토요일 점심에 뷔페 피로연 시식을 해온 뷔페 시식은 최대 4인까지 평일에 사전 예약하면 가능하다는
시식예약을 하려니 많이 붐비지 않고 뷔페가 예쁜 첫번째 타임을 추천받았지만 저는 단지 제 시간에 부모님과 함께 셋이서 시식을 한 결혼식 준비로 매 주말이 바빴지만 그래도 제가 직접 피로연회장에서 먹어봐야 조금 안심이 될 것 같아서 가봤습니다
8월 비수기 결혼식 시간이었는데도 손님들로 가득 찬 피로연 장소, 그래도 음식이 금방 채워질 것에 안심이 되었고, 맛도 너무 좋아서 조금 안심이 되었다
조금 연식이 있는 웨딩홀인 만큼 피로연장이 그리 고급스럽지는 않았지만 음식은 종류별로 잘 구분되어 있어서 굳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음식에 메뉴명이 적혀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음료도 탄산기계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냉장고에서 병 콜라나 사이다를 꺼내 마시는 시스템 그래도 기본 역할에는 충실했던 라페스타 웨딩홀의 피로연장 뷔페에서 본식 당일 음식을 드신 고객님께 음식이 맛있었다고 소감을 전해주셨을 정도면 만족스러웠던 뷔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