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 후 생활도 길고 코로나 이후 고용 불안정 때문에 따기 쉬운 국가자격증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따기 쉬운 국가 자격증은 국가 기술 자격증도 있지만 취업과 직결되는 것도 있습니다.
꼭 대학에서 관련 학과를 졸업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학점 이수를 통해 따기 쉬운 국가자격증도 일부 있습니다.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에 등록하는 40대, 50대 분들 대부분의 이유가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등을 따기 위해서입니다.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난이도가 낮은 사이버 공부는 바쁜 현대인에게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인기 만점 과정입니다.
또한 학점은행제로 준비하면 일대일 학습플래너 관리를 통해 보다 쉽게 12개월에서 18개월 정도 동안 공부하고 소통하며 자격증을 준비하게 됩니다.일부 분들은 평생교육원에 자체 등록함으로써 혼자 모든 것을 해내는 분들도 계시지만 학위 과정 중 자격증을 따거나 이전 대학 학점 활용, 여러 자격증을 함께 취득하는 등의 복잡한 상황은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평생교육원 수업을 통해 따기 쉬운 국가자격증 중 대표적인 것은 사회복지사 2급이 있습니다.인력사무소 창업, 사회복지시설 중 재가센터 등 설립, 노령화 사회에 따른 인력 수요 보충 등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20, 30대 분들도 많은데요.이미 아이를 키우고 성인이 된 40, 50대 주부분들도 뒤늦게 많이 도전하는 국가자격증입니다.
보육교사 2급의 경우 유보통합 발표 이후 아직 따기 쉬운 자격증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코로나19가 한창일 때는 면 수업이 줌으로 진행되었지만 최근에는 15주 과정 중 한 번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참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각 지역마다 모든 장소에서 대면 교과가 없는 만큼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은 어학당이나 다문화 가정, 외국계 회사 등에 취직할 수 있는 국가 자격증입니다.학사학위 과정 중 15과목 이상을 이수해야 하는 과정입니다.특이사항은 실습과목은 단순 봉사활동 개념이 아니라 직접 학생들에게 시강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따기 쉬운 국가자격증인 이유는 대학입시에 참여할 필요 없이 대부분의 과목을 집이나 직장에서 부담없이 치르는 사이버 과정이기 때문입니다.그런 자격으로도 최종적으로 실습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실습과목 수강신청부터가 그 순서입니다.단순 실습할 센터나 어린이집을 찾지 못해 진행이 어렵다기보다는 과목 등록을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계십니다.
처음 시작하는 것도 좋지만 자격증 취득 목적이라면 끝까지 잘 해야 합니다.이렇게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단순 수강료가 얼마인지 비교하기보다는 담당 일대일 플래너의 경력과 실제 교육원 소속 여부 등을 체크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의 경우 2024년도 1학기부터 시작하면 최소 1년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합니다.계획이 있다면 상반기부터 로드맵에 맞춰 하나하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