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어제저녁에그친구와저녁을먹으면서해외여행,그것도캄보디아여행중에일어난실제사례를저에게전해준이야기입니다.이 친구가 캄보디아에 자주 간 것은 아는 사람이 캄보디아에 있어서 두 번 갔다고 합니다.
5년 전에는 한 호텔에 묵었어요.외출할 때는 여행 가방 안의 메인 지갑에 돈을 두고 그날 쓸 돈만 가지고 나갔다고 합니다.셋째 날 외부에서 나와 돈을 쓰려고 했더니 50달러 2장이 위조지폐였다고 합니다.옆에 지인이 이거 쓰다가 걸리면 잡히니까?바로 찢어버리는 게 낫겠다며 바로 찢어 인증사진을 남겼거든요.여기서 잠깐?그 지갑에는 100달러도 있었고, 50달러도 여러 장 있었지만, 그 중 2장만이 위조 지폐로 바뀌어 있었습니다.누가 바꿔치기한 거예요.일부만 소량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룸메이드밖에 의심하지 않지만, 어느 날인지도 모르고 상냥하게 50달러 2장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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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캄보디아에 갔는데, 마사지를 받는 사이에 지갑에 손을 내고 이번은 100달러 3장을 위조 지폐로 변질시킨 것입니다.이번에는 매일 호텔을 바꾸었습니다.5년 전의 사고를 떠올리고~~ 다른 곳은 1시간당 20달러이지만 그곳은 10달러로 해서 마사지를 받고 나오며 혹시나 하고 지갑을 확인하고 보니 이번에는 100달러 3장을 그 사이에 변질시킨 것입니다.그리고 현지의 돈 50루베냐는 지폐 20장 중 10장을 도난이 일어나고 현지 지인을 부르고 경찰을 읽어 주라고 소리 치면서 다른 것을 허용하지 300달러만 갚으면 없던 일로 만들어 주려다가는 30분 후 300달러는 갚아 주었습니다.캄보디아는 한국처럼 112전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지역마다 있는 경찰서의 직통 번호를 알아야 하고 그렇게 신고를 해도 해결된다는 보장이 없는데~~CCTV가 없답니다.다행히 현지 지인이 있고 그것도 일부 회수했다고 합니다.아무도 믿지 않고 돈은 몸에서 떼지 말아요 ww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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