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아역배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배우 다코타 패닝은 올해 한국나이로 29세지만 예상외로 이른 나이인 8세에 숀 황 주연의 아이엠섬(2001년)으로 실로 놀라운 연기력(?)을 통해 단숨에 세간의 화제가 됐고 트랩트(2002년), 그리고 덴젤워싱턴 액션범죄 스릴러 장르물 맨 온 파이어(2004년)에서도 열연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천재 아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다코타·화닝그은 공포 스릴러”숨바꼭질”(05년), 또 대작”톰, 크루즈 주연의 우주 전쟁”(05년)에서도 도저히 10세 소녀 답지 않은 할리우드 최고의 아역 배우 전설을 쓰고 있지만, 그 후, 아역 배우의 한계(?)을 넘어 사실상 첫 성인 연기와 볼 수 있는 작품”우연히도 캡틴·미국”크리스·에번스 주연한 작품”프시”(09년)에서 주연했지만 요즘 그녀의 나이도 어느 10대 중반이다.
다코타 패닝은 영화 푸시와 함께 같은 해 뉴문(2009년)에서 의외로 단연 출연하게 됐고 이후 런너웨이즈 이클립스(2010년), 또 브레이킹덤파트1(2011년), 그리고 나우이즈굿, 브레이킹덤파트2(2012년), 셀리아, 베리굿걸(2013년) 등에서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털어놓으며 10대 후반부터 본격적인 여배우로서의 자질을 갖춰 모든 비밀과 에피그레이, 뷰티플라니, 아메리칸 패스트럴(2016년) 등을 통해 20대를 넘어서게 된다.
천재 아역배우 다코타 패닝은 어른이 되어서도 결코 이전 자신의 그런 명성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물, 그리고 주연 여배우를 막론하고 오로지 작품에만 치중하는 그런 철학을 통해 스탠바이 웬디, 그리고 오션스8(2018년) 특별출연 원스 어폰어 타임인 할리우드(2019년)에서 조연을 맡아 천재 아역배우로서 이미 한 번 할리우드 전설을 써내려간 그녀는 20대 후반에 이어 내년에는 30세가 되는데 이런 본보기가 되는 행보로 관객들의 갈채를 받는 작품들을 자주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
다코타 패닝은 지난 4월부터 10부작 미국 드라마 퍼스트레이디로 비올라 데이비스, 미셸 파이퍼 등 관록의 여배우들과 함께 출연해 다재다능한 자신만의 연기력을 명확히 펼칠 것이며, 또 2018년과 2020년 미국 범죄드라마 에일리니스트와 에일리니스트 시즌2에서도 잠재된 자신만의 연기력에 대한 내공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차세대 할리우드 주역 여배우로서의 행보가 다코타 패닝에게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다코타 패닝 홈페이지
다코타 패닝은 지난 4월부터 10부작 미국 드라마 퍼스트레이디로 비올라 데이비스, 미셸 파이퍼 등 관록의 여배우들과 함께 출연해 다재다능한 자신만의 연기력을 명확히 펼칠 것이며, 또 2018년과 2020년 미국 범죄드라마 에일리니스트와 에일리니스트 시즌2에서도 잠재된 자신만의 연기력에 대한 내공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차세대 할리우드 주역 여배우로서의 행보가 다코타 패닝에게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다코타 패닝 홈페이지https://www.youtube.com/shorts/n0d5iImJp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