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주차 심박수 확인, 심장소리 들리지 않음/입덧 시작, 갑상선 수치 높음

6주0일 심장눈 깜빡임 확인 임신초기검사

초음파 검사를 6주 3일로 알고 있었지만 6주 0일로 주수가 조정됐다.

사진이 이게 뭐야..확실히 동그랗고 예쁜 아기 집을 봤는데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 화질 탓인지 다른 분들처럼 둥근 노른자나 다이아몬드 링 등은 볼 수 없었지만 눈 깜빡임이 보였다.신기하다 내 뱃속에 심장 뛰는 생명이 있다니 심장소리도 들어보려고 했는데 아직 잡히지 않았다.2주 뒤 방문해 배초음파를 하기로 했다.심장이 뛰는 모습이 확인됐기 때문에 임신 초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혈액검사, 자궁경부암검사, 균검사를 받았다.진료비 117,280원 바우처로 결제했다. 6주 1일 입덧 시작

공복에 흔들림이 생기다. 입덧이 시작된 것 같다.뭐 먹으면 그래도 살 수 있어. 입덧 같아.울렁거리니까 새콤달콤한 게 먹고 싶어.코스트코에 가서 입덧사탕으로 유명한 포지타노 레몬캔디 이온음료 비빔면 한박스 사놓고 입맛은 별로 없는데 넘실까봐 끼니를 꼬박꼬박 챙겨먹었다.점심 먹고 6시간 정도 아무것도 먹지 않았더니 저녁에 울렁거리고 힘들었어.. 침대에 누워 코를 골고 있는데 남편이 김치볶음밥 해줬는데 안에 든 스팸 맛이 느끼하게 느껴진다. 6주 2일 입덧 중 가장 심했던 날

아침에 눈뜨자마자 으르렁거리며 밥을 지을 기운도 없어서 아침부터 본죽을 시켜먹는 입덧이 너무 힘들어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려고 임신사실을 밝혔지만 입덧약으로도 소용없었다는 말만 듣는다TT 그냥 나아지길 바라며 견뎌야해.. ●6주 3일 흔들림 약해지는, 갈색의 차가움이 보인다

일하다 휘청거리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증상이 약해진다.조금 근질근질한 정도로 유지할 수 있듯이 가슴 통증이나 복통은 생리통 같을 때도 있고 입덧 없이 아플 때도 있다. 입덧이 없어서 좋겠지만, 증상이 약해진 것 같아서 불안할 때는 와이존 당기기 아침 연갈색 냉수건 낮 라이너를 따라오는 육주 오일

아침에 연갈색 냉병원에서 혈액검사 결과 연락이 왔다. 다른 수치는 모두 정상이지만 갑상선 수치가 4.6으로 높으면 재검사하러 방문하라고 한다.평소에도 가끔 수치가 높아져 돌아오곤 했는데 임신해 갑상선 수치가 높으면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6주 6일

낮의 연갈색 냉이 해를 끝으로 갈색 냉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다른 분들 초음파 사진을 보면 6주 초에도 심박수 확인까지 했는데 저는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병원 가는 날까지 일주일 6주 심장, 6주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다시 검색해봐.. 병원가는 날까지 하루하루를 불안한 마음으로 보내게 되었어.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