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동 고래등갈비 광주 북구 북문대로159번길 24 매일 16:30 – 23:00 라스트오더 22:00 휴무일은 매장전화로 알 수 있다
쪽갈비, 등갈비를 맛보고 빠져버린 저희 동네에도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걷기에는 무리가 없는 거리지만 이날은 몸이 좀 안좋아서 차로 가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갔습니다.
등갈비는 미리 초벌구이해서 나오니까 미리 전화로 시켜놓으면 이렇게 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안데스 청정소금과 와사비소금의 결정이 너무 커서 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적당히 짜고 맛있었습니다. 고추냉이와 소금을 같이 얹어 먹는 것이 맛있다
고래등갈비는 등갈비 말고도 숙성삼겹살, 이베리코갈비살도 있습니다. 퐁듀도 만들어 먹을 수 있나봐요~
저희는 미리 등갈비 중에서 주문해 두었습니다. 두 분이 오셔서 대나무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사이드 안먹으면 될 것 같아!
등갈비속것과 옛날도시락,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 매콤한 해장라면을 주문했습니다.
이베리코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이베리코 돼지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네요.
부족한 거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바도 따로 있었어요!
중옥은 양이 이 정도 되는데 둘이 먹기에 충분해요 왜냐하면 고기가 정말 많이 붙어 있거든요
이미 초벌구이가 되어 나왔기 때문에 붙어있는 등갈비를 잘라서 자른 부분만 조금 더 구워 드시면 됩니다 먹기 좋게 살도 칼집을 내주셨습니다.
이렇게 가위로 자른 부분은 확실히 익지 않았죠? 조금만 구워서 취향에 맞게 드시면 돼요. 등갈비는 손으로 뜯는 맛이 있잖아요~
사장님이 오셔서 잘라주시고 구워 주세요 좀 더 익혀 드세요
치즈떡도 서비스 ㅋㅋ된장찌개계란찜도 서비스로 나옵니다.고기 먹으러 갔는데 이런 거 안 나오면 괜히 서운하잖아요~옛날 도시락 뚜껑을 닫은 채 섞어보려 했지만 실패깔끔하게 숟가락으로 비벼먹었어요 맵지도 않고 멸치 비린내도 안나고 등갈비랑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또 비빔밥은 된장찌개와 환상적인 궁합이잖아요이어서 나온 해장라면, 남이 끓여주는 라면은 최고입니다.맵고 맵게 잘 먹었습니다 개운한 기분뜨거울까봐 목장갑에 비닐장갑까지 주시는 센스 이거 끼면 먹을 준비 완료 잘 익은 통통한 등갈비를 하나 고르겠습니다그리고 소금과 와사비를 올리고 그냥 입으로 열면 환상적인 맛과 고기 사이가 아주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추냉이만 얹어 먹어도 짜고 맛있었어요. 정신없이 베어먹었네요손님들로 가득 찼던 평일 저녁운암동에서 맛있는 등갈비집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고래등갈비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159번길 24고래등갈비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159번길 24고래등갈비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159번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