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시민으로 구성된 부천문화배달원 ‘문화집배원’이 취재한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시민과의 만남 12년이 됐습니다.

글/사진문화집배원 최재희
2011년 원미 2동<작문 교실>초대 강사로 인연을 맺는다”부천 시민과 인연을 맺고 올해로 만 10년이 지났습니다.
학창 시절 젊은 시절 작가가 되고 싶었던 시니어들이 말년에 대학생이 되어 신인, 수필가로 거듭나는 것을 보고 큰 보람을 찾고 있습니다”부천으로 무려 12년간 시민 대상의 글쓰기 교실의 강사로 활동하고 온 박·기회 작가. 2011년 봄, 부천시 아카이브 출판물 제작에 참여하던 중 당시 원미 2동장이었던 김·형규 동장이 마을 신문<원미 마루>의 창간을 앞두고 도움을 요청한 것이 부천과의 오랜 인연의 출발점이 됐다.
작가인 취재 기자로 활동 중이던 그는 그 해 가을, 신문 창간 작업을 돕고 원미 2동 주민 자치 센터가 개설한<작문 교실>의 초대 강사가 됐다.
그러나 부천 시민과의 우연의 만남이 지금까지 장기간 계속되리라고는 자신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예나 지금이나 나의 강의를 찾는 시민의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분들이 내에 부천과 끈을 늦추지 못한 일등 공신입니다.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진행되는 강의이지만, 4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니어가 항상 15명 이상 참가하고 있습니다.
수강생이 습작을 하면 수업 전에 E메일에서 첨삭 지도를 벌이면서 수업 때는 문학과 작문에 대한 나의 경험과 지식을 푸는 방법입니다”부천 신인 문학 상 수상자를 비롯한 수필가 시인 다수 배출, 잠깐 위 2동에서도 글쓰기 교실 강사로 참석, 심곡 본동에서 열린 독서 토론과 인문학 강좌도 2년 동안 강사로 활동했다.
그의 강의를 들며 못한 공부 욕심에 늦게 대학생이 된 사람도 다수 있고, 습작 활동을 통해서 시인과 수필가로 제2의 인생을 찾은 사람도 허다하다.
부천 신인 문학 상 수상자도 배출되고 문예지를 통해서 시인과 작가로 등단한 사람도 있다.
특히 부천시 작문 교실의 롤 모델이 된 원미 2동 작문 교실의 수강생 모임<수다쟁이다.
록 룸>회원들이 ” 묵고 싶었던 기억”,”수다야 씨들의 다락방.”,”어머니의 손가락”등 7권의 공동 수필집을 출판할 수 있도록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최근 도서출판 <찬스북>을 창업해 신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선보인 박 작가는 부천에서의 글쓰기 교실 강사 활동은 명문대 강단에 서는 것보다 훨씬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고양시에 사는 그가 매주 목요일 아침이면 편도 2시간 반 대중교통을 타고 부천을 찾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2000년도 전후로 기자 양성 학원과 대학에서 6년 넘게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천시민을 만나서 너무 놀랐어요. 문학에 대한 소양과 자질이 남다른 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나이를 떠나 노력과 열정을 불태우는 많은 제자들이 수시로 저를 감동시킵니다.
그래서 저로서는 그분들의 버킷리스트나 다름없는 작가로 거듭나는 길을 열어주고 이끌어줘야 한다는 책임감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조력자 역할 즐겁고 만족스럽다.
박 작가는 신작 에세이”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쓰게 된 동기도 부천에서 만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실감한 인생 2막의 중요성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젊은 시절에는 후회와 반성이 인생에 필수적인 과정이기도 하지만, 장년기 노년기에는 완전히 자신이 원하던 인생을 찾아 그 가운데 버킷 리스트를 실행에 옮길 매우 가치가 있어 후회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가로서, 또 시민들 글쓰기 지도와 인문학 강사로 부천과 인연은 이제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필연적인 만남이 됐다는 박·기회 작가. 그는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 창의 도시”로서 명성과 역사를 쓴다 지금 그 조력자의 한 사람으로서 역할이 그냥 즐겁고 가슴이 꽉 찼다고 전한다.
박·기회 작가는?도서 출판<기회 북>대표로 에세이 작가. 1965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났고 동국 대학교 언론 정보 대학원 인문학 석사 출신으로 1991년부터 신문 잡지 취재 기자로 일하면서 강사, 방송 패널, 작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동안 20여권을 넘는 여행서, 처세 서들 경제서, 청소년 도서를 낸 작가이다.
특히 그는 “우리 다시 시작된 “,”인생을 즐기53종류”,”브라보 리치 라이프”등을 통해서 버킷 리스트와 인생 2막 관련 전문 작가로 알려졌다.
2017년에는 작문과 인문학 강의를 통해서 부천시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부천 시장에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박 작가는 신작 에세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쓰게 된 동기도 부천에서 만난 시민들과 소통하며 실감한 인생 2막의 중요성에서 비롯됐다고 말한다.
젊은 시절에는 후회와 반성이 삶에 필수적인 과정이기도 하지만 장년기 노년기에는 온전히 자신이 원했던 삶을 찾고, 그 안에서 버킷리스트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 매우 가치 있고 후회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작가로서, 시민 글쓰기 지도와 인문학 강사로서 부천과의 인연은 이제 뗄래야 뗄 수 없는 필연적 만남이 됐다는 박창수 작가. 그는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서의 명성과 역사를 써가는 지금, 그 조력자의 한 사람으로서의 역할이 그저 즐겁고 뿌듯하다고 전한다.
박창수 작가는요? 도서출판 <창수북> 대표이자 에세이 작가. 1965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인문학 석사 출신으로 1991년부터 신문잡지 취재기자로 일하면서 강사, 방송패널, 작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20여 권이 넘는 여행서, 처세서, 경제서, 청소년 도서를 낸 작가다.
특히 그는 ‘우리 다시 시작됐다’, ‘삶을 즐기는 53가지’, ‘브라보 리치 라이프’ 등을 통해 버킷리스트와 인생 2막 관련 전문작가로 알려져 있다.
2017년에는 글쓰기와 인문학 강의를 통해 부천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부천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박 작가는 신작 에세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쓰게 된 동기도 부천에서 만난 시민들과 소통하며 실감한 인생 2막의 중요성에서 비롯됐다고 말한다.
젊은 시절에는 후회와 반성이 삶에 필수적인 과정이기도 하지만 장년기 노년기에는 온전히 자신이 원했던 삶을 찾고, 그 안에서 버킷리스트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 매우 가치 있고 후회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작가로서, 시민 글쓰기 지도와 인문학 강사로서 부천과의 인연은 이제 뗄래야 뗄 수 없는 필연적 만남이 됐다는 박창수 작가. 그는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서의 명성과 역사를 써가는 지금, 그 조력자의 한 사람으로서의 역할이 그저 즐겁고 뿌듯하다고 전한다.
박창수 작가는요? 도서출판 <창수북> 대표이자 에세이 작가. 1965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인문학 석사 출신으로 1991년부터 신문잡지 취재기자로 일하면서 강사, 방송패널, 작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20여 권이 넘는 여행서, 처세서, 경제서, 청소년 도서를 낸 작가다.
특히 그는 ‘우리 다시 시작됐다’, ‘삶을 즐기는 53가지’, ‘브라보 리치 라이프’ 등을 통해 버킷리스트와 인생 2막 관련 전문작가로 알려져 있다.
2017년에는 글쓰기와 인문학 강의를 통해 부천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부천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