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주]

영주.

예고편만 봤을 때 (두부 버리는 영주 보고…) 자기한테 동정하는 게 싫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복잡한 사연이 있더라고.”저분들, 좋은 분들이야” “네가 와줘서 다행이야” 영주의 힘이 되는 존재가 부모님을 죽인 가해자 가족이라니 “네가 뭘 안다고 그래” “너만큼”

영화가 좀 느슨했던 영주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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