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수료식 끝나고 잇쿄 초밥 의외였어

처음이라 군중심리라는 게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나 해서 헷갈릴 때는 그냥 보내게 된다.

부대마다 다르대.그래도 다시 수료식이 재개돼서 다녀오신 논산훈련소 입대할 때는 훈련소 앞쪽으로 차가 막히면 늦을 수도 있다는 얘기에 근처에서 밥을 먹었는데 고깃집밖에 없어서 그 외에는 또 카페… 선택권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도 작은 중국집은 갑자기 모인 가족들로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기도 하고 맛도 아쉬웠다.

후규 아마… 화요일이었던 수료식 차로 이동한 게 아니라면 근처에서 알아봤어야 했는데 다행히 아빠 기회를 급하게 찾은 것 치고는 의외죠? 초밥이 되게 잘 나오는… 맛도 지금까지 먹어본 초밥 중에 손꼽힌대.

군대에 가면 모든 것이 용서받을 수 있는 점점 더 예뻐지고 있어요. 전화 올 때마다 먹고 싶은 메뉴는 초밥 논산 초밥급… 현지 카페를 찾았대요. 처음에 3대 초밥이 있다고 해서 웃었는데 여러분 추천해주세요.일경과 민초밥 둘 다 작은 가게 같았는데 일단 어디를 이동하든 강경읍 쪽에 무슨 일이 있었거든요.

논산익교 여기 가려고 했던 건 캘리포니아 롤 괜찮다는 소감을 봤다는 이유, 근데 생각보다는요. 제 입에는 쏘쏘였어요. 아니면 특초밥이랑 연어초밥이 너무 잘 나와요.작은 가게였어요. 12시 오픈으로 당일 전화했을 때 이미 12시 40분 이후에 가능하다는 답변을 천천히 가기로 하고 일시 예약했습니다.

30분 일찍 도착했을 때… 내부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꽉 찼다.

외관을 보고 작은 초밥집인 줄 알았대요.우리 남자분들 가로되요.익교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여강로 1320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여강로 1320잇쿄 Eatkyo 12:00~20:00/041-745-4169* 주차는 본인이 주변에 가게 앞 한 자리 정도, 14시~17시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정기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한때가 되자 한 바퀴 테이블 회전을 다 드시고 가셨어요. 저희끼리 화목하게 먹었네요. 예약하면서 이미 메뉴는 정해서 주문해놓은 상태이날 분위기가 그랬어요. 먹고 싶은 거 다 먹어. 특초밥 25.0이 자주 나오는 편이고 모듬초밥 19.0 캘리포니아 롤 9.0 김치우동 시켰다고 우리가 불평 아닌 불평을 했는데 캬우뚱… 다 그 면에 젓가락이 들어있어. 괜찮았어요.가격 차이가 나는 만큼 특초밥이 자주 나와요. 12p 같은데 구성이 좀 다른 앞 고등어랑 참치 푸… 너무 녹아요참다랑어 속을 맛있게 먹었고 연어는 아쉬워서 연어 초밥을 하나 더 추가했어요.바삭바삭 캘리포니아 롤은 저의 앞으로 뚱보를 고민했습니다.

둘 다 밥의 양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통마키가 모둠으로 들어가 있어서 맛을 봤는데 전체적으로 잘 나온 것 같아요.애들이 좋아하는 초밥이야.1인 1접시라도 다 못먹을까? 다다키 초밥으로도 고민했다는 일화입니다.

메뉴 선택은 제가 해버렸어요. 예약하면서 장어초밥이 이날 안돼.그래서 아쉬웠고나는 이 초밥이 더 기억에 남아요.약간 익은 향도 좋았고 입안에 우물쭈물 남은 하나는 너한테 한입.원래 나는 초밥도 그렇게 안 좋아하는데 사진 찍다 보니까 연어 초밥이 다 없어졌어.한 장 더 시켜줄까? 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일 뻔했어요. 김치우동이랑 같이 먹는 것도 맛있었고 만약 논산에 계속 있다면 다시 와서 먹자는 말에 만족한 거죠?오는 동안 단 게 땡길까 봐 마카롱을 사갔는데 차 안에서 두 개를 까먹고 또 그렇게 잘 먹더라고요.만족합니다.

지역 카페로 유명했던 논산일경 이유가 있었거든요.주말에는 모르겠지만 가게가 크지 않아서 금방 자리는 찰 것 같아서 포장 쪽을 노려도 수료식 후에는 5시간 외출이 허용되었습니다.

입소식 날 펜션 명함을 얼마나 받았는지 안에 들어가서까지 그렇게 잡아줘요. 안 받으면 가방에 넣고 (선택은 아이가 하니까) 저는 글쎄요.. 차가 있다면 이렇게 한 바퀴 도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디저트는 카페 대신 솔빈으로 빙수 먹으러 간 거예요지역 카페로 유명했던 논산일경 이유가 있었거든요.주말에는 모르겠지만 가게가 크지 않아서 금방 자리는 찰 것 같아서 포장 쪽을 노려도 수료식 후에는 5시간 외출이 허용되었습니다.

입소식 날 펜션 명함을 얼마나 받았는지 안에 들어가서까지 그렇게 잡아줘요. 안 받으면 가방에 넣고 (선택은 아이가 하니까) 저는 글쎄요.. 차가 있다면 이렇게 한 바퀴 도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디저트는 카페 대신 솔빈으로 빙수 먹으러 간 거예요연무관에서 우는 줄 알았는데 그냥 복잡한 감정이었다고 마지막에 단체로 절을 할 때 울컥할 뻔했다.

다들 같은 군복을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어서 다들 우리 아이 찾기 바빴을 거예요.중간에 부모님이 내려 태극기와 달아주시는 시간이 있는데 울~연무관에서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니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 기억일 것입니다.

시간을 들여서 보내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며 들른 px뿌뿌… 시작하기 전에 저렇게 줄을 섰던 이유가 있었군요.입대준비물 체크 일체용 충전기, 개인텀블러, 네임펜, 편지지, 우표, 볼펜, 바셀린, 올인원크림, 면봉, 시계, 무릎보호대, 스페어안경, 올인원바디, 밴드, 위장크림, 물티슈, 조금씩 다르다지만 깔창은 별로 필요 없었다고 물티슈 꼭 필요한 것이었다고 나중에 전화드렸는데요. 대체 충전기는 자대에 가면 몇 개 필요하대 자주 고장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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